온라인과

신세계 강남점 (팝업 시작한지 얼마안된 22년여름)

더현대 여의도점에서 (리틀아카이브)

베개와 블랑켓 낮잠이불 여름, 겨울꺼

아이가 덮는거 모두 타이니코스모스 제품을 쓰고 있습니다.

마지막 재고라며 안들어올거라고 하나 남은 낮잠이불(겨울용) 이 인스타그램에서 버젓이 인풀루언서가 공구를 하고 있는걸 보고 제품 이미지에 대한 실망이 생겼습니다.

물론 판매를 위해 더현대 직원분은 다시 안나올 제품이고 하나 남은것 이라 말할 수 있겠죠...

세일제품으로 분리된거 까지는 이월된 제품처리 과정에서 있을 수 있는 당연한 일이라 생각되어집니다만,

미리 백화점에서 제가격 주고 구매한 구매자로서

인풀루언서의 공구는....   왠지 모를 호구가 된 기분을 주네요.

더이상의

재고가 없을거라고 하여  구매를 촉진시켜 그 여름에 겨울 낮잠이불도 구매하였으나  상품은 가는곳 마다 디피되어 있었고 더 저렴하게 인스타에서 공구로 진행되는 걸 보니 기분이 무척 언짢네요.

질이 좋고 패턴이 귀여워서 다른곳과 비교될만큼의 브랜드아이덴티티가 확실 한 곳이라 생각했는데, 

같은 제품의 공구형식의 판매로 인한 이미지의 신뢰도가 떨어지네요..  안사고 기다리면 인스타 어디선ㄱㅏ  공구로 싸게 살 수 있을 테니까요..